이번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고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해 검색하다가 정리가 잘된 글이 있어 담아왔다.
인력외에 물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법도 나와있으니 가급적 많은 사람들이 보고 도움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고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안내
봉사에 필요한 준비물
- 준비물 : 장화(긴 것), 장갑(목장갑 + 고무장갑)
, 헌옷 (입고 갔던 옷 버리고 와야 합니다)
, 안경, 마스크(유증기가 독해서 몸에 안좋습니다.특히 눈)
, 모자(머리에 묻을 수 있어 필요한가 봅니다)
, 쓰레받이, 큰통, 간식 등
방관과 비관만 하지 말고 두 팔 걷어 도와봅시다.
* 환경단체에서 12.15(토) 봉사활동을 모집한다고 해요.
참가신청은
서울 http://www.kfem.or.kr
(게시판 바로가기 http://www.kfem.or.kr/kbbs/bbs/board.php? bo_table=emergency)
대한민국(서울빼고) http://www.kfem.or.kr/local/map.htm
에서 하시면 됩니다.
* 태안군청에서 합니다 ^^ http://www.taean.go.kr/
*안전 대책
마스크나 장갑 장화는 필히 점검하시고 눈 조심 해야한다고 합니다.
* 봉사하신 분 조언
"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하고 오시는게 좋습니다.
지금 매우 추워서 목장갑가지고 오셔서 끼시고 그 위에 고무장갑 끼셔야돼요.
간혹 운동화나 짧은 장화신고 오시는 분들 계시는데, 빠집니다. 긴 장화갖고 오세요."
* 태안군청에서 합니다 ^^ http://www.taean.go.kr/
* 유증기 위험 관련 기사
서산의료원 의사 정태은(42)씨는 두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고 피부염과 알러지도 걱정된다며 특히 폐ㆍ기관지 질환이 있는 사람은 방제작업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일부 전문가는 휘발된 원유성분을 고농도로 오래 들이마실 경우 급성인후두염이나 기관지염이 생길 수 있고 장기적으로 발암위험도 있다고 경고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sid2=249&gid=28817&cid=28611&iid=10871&oid=038&aid=0000412223
* 오염 정도에 따른 정화방법 기사인데, 한마디로 수작업과 대략 백년이네요.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sid2=249&gid=&cid=28611&iid=10952&oid=214&aid=0000055588
Q. 서울에 살지 않고 있는 사람은 따로 출발하여 함께 자원봉사해도 가능한가요?
A. 네. 개별로 와주셔도 됩니다. 지역환경연합이 있는 경우는 같이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역환경연합문의는 02-735-7000번으로 해주시거나 http://www.kfem.or.kr/local/map.htm 에서 확인해주세요.
Q. 위험성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A. 원유가 기화되어서 호흡기로 들어가는 것 때문에 그곳에서 자원활동 해주시는 분들도
두통을 호소하고 계십니다. 냄새가 많이 강합니다. 필터마스크를 준비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Q.큰 통은 어느정도로 큰게 좋을까요?
A.개인이 들고 이동하시는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 여력이 안되어 봉사를 못간다 하시는 분들은 집에 안입고 쌓아둔 헌옷!
작년에 지마켓에서 샀는데 한번 입으니 걸레가 되서 쳐박아둔옷!
아래 주소로 보내면 된다고 합니다~ 기름흡착지가 많이 모자라는것같네요
※태안군청 종합상황실(041-670-2645~9)로 연락하시면 자원봉사활동 현장배치를 받으실 수 있어요.
-헌옷(면종류) : 흡착포가 부족해 대용으로 사용가능. 택배로 접수중.
-구호물품지원 : 방제복(우의), 고무장갑, 물장화(긴것), 방제마스크 등 접수중.
- 자원봉사활동시 필수장비
: 1회용 우의, 긴장화, 고무장갑, 마스크, 목장갑, 헌옷(작업복)
- 기타문의 : 충남자원봉사센터(042-825-1646~7)
우편접수처 : 충남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 90번지 태안군청 지하1층 태안군 종합상황실
그 어느때보다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헌옷의 경우는 갈아입을 여벌옷도 필요하지만 면종류 옷이어야 기름흡수가 용이합니다. 면티, 면남방, 수건 등 헌옷을 많이 보내주세요.
시간과 노력을 나눌 수 있는 분, 물질나눔이 가능하신 분, 무엇인가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이 반드시 있을겁니다. 많은 지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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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옷 좀 바리바리 싸서 부쳐야겠어요.
정말 재앙이예요..ㅠ_ㅠ
저도 바리바리 준비하고 있답니다.
월요일에 부쳐드려야지요. ㅠ
오랜만에 블로그 순회중.. ㅎㅎ
근데 오자마자 안좋은 소식을 보네요
아놔 이런거 보면 가슴이 찢어지는듯..
아 짜증..ㅜ.ㅜ
일평생 바다만 보고 사시던 해녀분들께서
기름에 쩔어 죽은 해산물들을 부여잡고 우시는데
정말 억장이 무너지더군요. 아, 정말 답답합니다...ㅠ
어제 저녁에 옷이랑 이것저것 상가번영회에 내고 왔답니다.
에혀~
저도 내일 태안가요.
대장녀석 인도로 아마 인원이 적은쪽으로 갈꺼같네요.
정말 대재앙입니다. ㅠ_ㅠ
그래도 도움의손길들이 참.. 따뜻합니다. 함께해요 우리모두 ㅠ
마음이 너무나 아파요.
정말 모두모두 함께해야죠. 다행히 분위기도 그렇게 되가는 것 같구요.
저는 마지막주에 갈 생각이에요. 시간되는대로 자주 도움드리러 가려구요. ㅠ
아 수고하시네요...
저번에 신문서 할머니, 손녀 이렇게 사는 아해들 이야기 듣고 찔끔했는데 ㅠㅠ
저도 뭐 봉사와는 거리가 먼 지극히 이기주의자입니다만
정말 이번 일은 전국민이 도움주셔야 할 듯 싶어요...ㅠ
나 옷 잔뜩 보네야 할거야
한번도 안 입은 옷 포함 잘 안 입는 옷이 잔뜩이야
옷장 구석 옷장에도 못 들어가고 베란다 구석에 쳐박힌 옷
모조리 정리 하고 말거야
근데 옷도 면종류로 보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폴리재질 같은 건 흡수가 안돼서 도움이 안된다고...
헌수건이나 안입는 면종류 옷들 죄다 보내야 할 듯!
저도 이번 주 축구정모후에 가보도록 해야겠어요 ㅠ.ㅠ
짧은 날이라고 도움되는 일을 하고싶음;
어차피 가도 6시간이상은 작업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하루 작업하고 충분히 쉬어야 한다던데 현지주민분들은
매일 하시겠죠...바다도 바다지만 당장 당신들 몸도
챙기셔야하는데...이래저래 마음이 아파요. ㅠ